사회이지수M

'지인 여동생 성폭행' 혐의 작곡가 구속 기소

입력 | 2020-06-10 10:03   수정 | 2020-06-10 10:04
서울동부지검은 술을 마신 뒤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작곡가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초 여성인 지인의 집에서 지인과 지인의 여동생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들이 각자의 방에서 잠이 들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A씨를 구속해 어제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