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서울 구로구는 신도림동에 사는 6살 유치원생 A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양 아버지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집단감염으로 어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A양도 검체 검사를 받았고 어제 저녁에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구로구는 ″A양이 지난 8일 오전에 유치원을, 오후에 학원을 등원했다″며 ″유치원 교사와 원생 등 160여명 전원과 학원에서 같은 반 수업을 들었던 교사와 학생 9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