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동훈

서울교육청 "서울 기숙사 입소 학생 전원 코로나19 음성"

입력 | 2020-06-18 13:10   수정 | 2020-06-18 13:12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과 교직원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서울시와 함께 지난 3∼12일 기숙사 운영 57개교의 입소 학생과 관련 교직원 6천59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습니다.

교육청은 학생 밀집 시설인 기숙사 운영을 원칙적으로 자제하도록 학교에 주문했지만, 원거리 통학 학생과 같이 부득이한 경우에는 가급적 입실 인원을 최소화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