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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
인천 방문판매 설명회 참석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양성
입력 | 2020-07-07 09:14 수정 | 2020-07-07 09:31
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58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설명회에 들렀다 확진된 여성과 지난 3일 한 미용실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조치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인천의 가정방문판매 설명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