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45명의 환자가 추가돼 누적 환자는 모두 1만3천3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해외 유입이 23명으로 국내 발생 22명보다 1명이 더 많았습니다.
국내 발생 22명 가운데 서울이 7명, 경기가 3명으로 수도권에서 절반 가까이가 발생했습니다.
이 밖에 대전에서 7명, 광주·전남에서도 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하루새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모두 2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