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서울 쌍문역 인근서 시내버스가 건물로 돌진…18명 중경상

입력 | 2020-07-16 11:35   수정 | 2020-07-16 11:42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도봉구 쌍문역 주변에서 시내버스가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버스 기사가 중상을 입었고, 승객 등 17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돌진 과정에서 주변 차량 한대도 파손됐다며 버스 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