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수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도기 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관련 확진자가 최소 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파주시는 특히 이 가운데 운정동에 거주하는 70대 A씨는 스타벅스 야당점과 관련된 3차 확진으로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주 스타벅스 야당점에선 지난 12일 이 곳에 들른 5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일주일째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파주시는 문산읍에 거주하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2명도 오늘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