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분당차병원 암센터 입원 환자 확진…진료 전면 중단

입력 | 2020-08-22 11:12   수정 | 2020-08-22 11:13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분당차병원의 입원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진료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그제 입원한 이 환자는 암센터 격리병동에 있다 오늘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분당차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분당차병원 측은 외래환자를 받지 않는 등 일단 모든 진료를 중단했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진료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