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인천 남동산단 도금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0-08-28 09:10   수정 | 2020-08-28 13:06
오늘 오전 7시쯤 인천시 남동구 남동국가산업단지의 한 3층짜리 도금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해당 건물과 인근 공장 근로자 8명이 대피했습니다.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