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성원

캠핑용으로 개조한 버스에서 '펑'…"배터리서 화재 추정"

입력 | 2020-09-15 06:12   수정 | 2020-09-15 06:29
어제(14일) 저녁 7시쯤 대전 서구의 한 도롯가에 주차된 캠핑용 버스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의해 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버스 짐칸 일부가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캠핑용으로 개조된 버스의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