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KBS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여의도 본관 건물 전체가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KBS는 본관 건물 3층 사무실에서 일하는 음향 업무 담당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본관 근무 직원 전체가 내일 오후까지 재택 근무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 차질 없는 역할 수행을 위해 방송 필수인력은 방역 이후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향후 보건 당국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