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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서울 어제 하루 30명 확진…산발적 집단 감염 계속
입력 | 2020-10-01 11:26 수정 | 2020-10-01 11:28
서울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어제 하루 30명 추가돼 지금까지 5천 3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고 관악구 확진자 가족과 관련해서도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중이던 광복절 도심 불법집회 관련 환자 1명이 추가로 숨진 것으로 파악돼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57명으로 늘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