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전국 20개 학교서 등교수업 조정

입력 | 2020-10-14 14:47   수정 | 2020-10-14 14:47
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전국 4개 시·도, 20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 21곳보다 1곳 줄어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8곳, 대전 6곳, 서울 5곳, 강원 1곳에서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628명, 교직원 확진자는 13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