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건휘

경찰, QR코드 제시 요구한 주점 직원 급소 가격한 여성 입건

입력 | 2020-10-15 15:49   수정 | 2020-10-15 15:50
서울 마포경찰서는 QR코드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주점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새벽 2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주점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QR코드와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한 직원의 급소를 무릎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