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민

경기 파주에서 곡물 건조기 화재…5백만 원 재산 피해

입력 | 2020-10-18 14:35   수정 | 2020-10-18 14:35
오늘 새벽 4시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한 농가의 작업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장 밖에 있던 곡물 건조기와 벼 1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가동 중이던 건조기에서 갑자기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기계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