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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부산 사하구 다대동 빌라서 불…2명 숨져
입력 | 2020-10-20 07:29 수정 | 2020-10-20 07:30
오늘(20일) 오전 2시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50살 남성 박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기 전 ′시너 냄새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도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