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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경기 안양 주간 노인보호시설서 13명 확진
입력 | 2020-10-22 09:58 수정 | 2020-10-22 09:59
경기 안양의 한 노인 주간 보호시설에서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양시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이 이 시설을 방문한 사실을 파악하고, 시설 이용자 등 89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인 결과, 현재까지 노인 8명과 종사자 5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양시 관계자는 ″현재 7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