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경기 군포 남천병원에서 8명 추가 확진

입력 | 2020-10-22 10:11   수정 | 2020-10-22 10:13
경기 군포시 남천병원에서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포시는 ″안양시 확진자가 병원에 간병인으로 방문했던 사실이 확인돼 접촉자 97명을 상대로 검사를 벌인 결과 환자 5명과 간병인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 관계자는 ″현재 8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