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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故 이건희 회장 빈소 취재 기자 확진…방문객 1천 명
입력 | 2020-11-04 15:18 수정 | 2020-11-04 15:1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4일)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26일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한 취재 기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자는 다음날인 27일부터 관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대본은 ″당시 장례식장에는 1천명 이상이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아직 추가확진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불특정 다수가 코로나19에 노출됐을 수 있다″고 보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