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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저녁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42명 늘어…누적 6천187명
입력 | 2020-11-04 19:01 수정 | 2020-11-04 19:01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남구 헬스장 관련 환자가 4명, 송파구 병원 관련 확진자 4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2명 등으로 조사됐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 6명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6천18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