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동혁
코로나19의 증가세를 막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될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습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한주간 하루 평균 국내발생 확진자가 89명으로 5주 연속 증가한 상황″이라며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긴장감을 갖고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대본은 수도권의 요양시설과 병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진단검사를 마무리하고 나면, 전국의 모든 취약시설에 대해 2주나 4주 간격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