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창원 자동차 정비소서 불…5천 300만원 피해

입력 | 2020-11-21 21:26   수정 | 2020-11-21 21:28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비소 내부와 수리 중인 차량 한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 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