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 등 박사방 일단 6명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26일 나옵니다.
조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한 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범죄단체를 조직해 막대한 양의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도 있습니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무기징역과 조씨에게 전자발찌 부착 45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