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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기아차 광주공장서 4명 확진…오늘 일부 라인 휴업
입력 | 2020-11-30 06:53 수정 | 2020-11-30 06:54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생산 라인이 오늘(30일) 임시 휴업에 들어갑니다.
어제 오전 광주공장 생산 직원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동료 등 70여명을 전수조사 하는 과정에서 동료 생산 직원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기아차는 오늘 1공장과 2공장의 전체 생산라인, 하남공장의 버스특수공장 생산라인의 공장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