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정연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 늘어 누적 환자는 3만 8천1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80명, 해외유입이 35명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31명, 경기 154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이 42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73%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