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주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최강 리버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리그 22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위협적인 슈팅을 수차례 시도하는 등 분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전반 37분 피르미누에게 내 준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한 채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토트넘은 리그 8위로 밀려난 가운데, 리버풀은 개막 후 20승 1무로 2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