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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 2위…14년 만에 메달 도전

입력 | 2020-03-07 09:43   수정 | 2020-03-07 09:47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이해인 선수가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이 대회 메달 획득에 다가섰습니다.

이해인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0.08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 내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대회에서 우리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건 2006년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가 마지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