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국현

콜롬비아도 한국 코로나19 진단시약 수입…"첫 물량 5만 개"

입력 | 2020-03-23 06:21   수정 | 2020-03-23 06:46
콜롬비아가 한국 업체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수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트위터에 ″한국으로부터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 시약 5만 개의 첫 수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미레스 부통령은 해당 제품이 씨젠의 ′올플렉스′라고 소개하며 ″4시간 안에 결과가 나온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콜롬비아에는 현재까지 2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1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