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임명현
터키군이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4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북동부의 국경도시 라스 알-아인의 시장에서 폭탄이 폭발해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이와 함께 인접 지역에서 오토바이 폭탄 테러도 발생했지만, 이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라스 알-아인은 지난해 10월 터키군이 장악한 지역으로, 터키에 반감을 가진 세력으 공격이 최근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