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정원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전염병 세계적 대유행이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며 세계 각국에 대비를 촉구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국제 전염병 준비의 날′을 맞아 배포한 영상물에서 코로나19가 지난 12개월 동안 세계 경제와 사회에 큰 혼란을 끼쳤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역사는 이것이 마지막 대유행이 아니고 전염병은 삶의 한 실상이라는 점을 알려준다″며 다음번 대유행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