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문현
자사 유제품의 코로나 관련 마케팅으로 물의를 빚은 남양유업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 7일 긴급 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경영 쇄신책을 마련하고, 대주주에게 소유와 경영 분리를 위한 지배 구조 개선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양유업은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마케팅′으로 불매운동에 직면했고, 지난 4일 최대주주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본인의 사태와 함께 세습 경영 포기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