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 임시 주주총회 이후 한달 간 주식 매매거래 정지 기간을 거쳐 SK텔레콤과 신설회사로 각각 상장될 예정입니다 SK텔레콤 주식은 보통주 1주당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된 이후 6대 4 분할 비율대로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나눠집니다.
예를 들어 기존 SK텔레콤 주식 20주를 가진 주주는 액면분할을 통해 보유주식이 100주로 늘어나며 이 100주는 6대 4 분할비율에 따라 존속회사 주식 60주와 신설회사 주식 39주로 받게 됩니다 분할에 따라 존속회사는 인공지능, 디지털 인프라 사업에, 신설회사는 반도체·정보통신 기술 투자 영역에 집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