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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재
방송통신위원회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 발표
입력 | 2021-10-12 16:14 수정 | 2021-10-12 16:15
장애인을 위한 수어방송의 의무화 비율이 현행 5%에서 7%로 높아집니다.
또 주문형비디오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도 폐쇄자막과 화면해설, 수어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기준 32.3%인 장애인용 TV 보급률을 2025년까지 5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장애인의 선택권을 확대하도록 보급 방식을 개선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