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15 11:07 수정 | 2021-11-15 11:07
상생소비지원금, 이른바 카드 캐시백에 신청한 국민 1천5백만 명 가운데 810만 명이 지난달 카드 사용액에 따라 평균 4만 8천 원씩 돌려받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0월 중 캐시백 지급 대상자는 전체 참여자의 55%인 810만 명이고 1인당 평균 4만 8천 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10월분 캐시백 지급액은 총 3천875억 원이며 전체 예산 7천억 원 가운데 약 55.4%를 첫 달에 소진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카드 캐시백은 10월과 11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지난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더 쓰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돌려주는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