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엄지인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고령층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받도록 후속조치를 빠르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7백만회 분을 공급받기로 했다″면서 ″질병관리청은 상반기에 최대한 많은 국민이 접종받도록 계획을 보완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