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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靑 비서관 인사 단행…반부패비서관에 검사 출신 김기표

입력 | 2021-03-31 09:41   수정 | 2021-03-31 09:44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반부패비서관에 김기표 변호사를 내정하는 등 청와대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검사 출신인 김기표 내정자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 등을 거쳤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경제정책비서관 후임에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디지털혁신비서관엔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