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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0대 장교, 수중 탈출 훈련 중 심정지로 사망…"사고 경위 조사 중"

입력 | 2021-08-18 10:10   수정 | 2021-08-18 10:40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잠수함 사령부에서 수중 탈출 훈련을 하던 군인이 사망했습니다.

해군은 ″26살 남성 위관급 장교가 7미터 수심에서 수중 다이빙 벨을 탈출하는 훈련을 하던 중 뭍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있던 군의관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민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당 훈련은 잠수함 승조원이 되기 위한 전문화 과정의 하나로, 해당 장교는 다이빙벨 탈출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