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서울 건설근로자 4천명 선제검사로 확진자 2명 발견

입력 | 2021-01-10 19:51   수정 | 2021-01-10 19:51
서울시가 건설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을 발견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시로부터 이런 내용의 건설공사 현장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14일부터 시가 발주한 건설 공사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4천242명을 검사해 확진자 2명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