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39명이 줄어든 3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이 369명, 해외 유입이 23명입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70%에 달하는 249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9명, 광주와 경남에서 각 17명 등이 확진됐습니다.
위중증환자는 282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는 12명이 늘어 모두 1천349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