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국산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이달 중순부터 의료기관 공급

입력 | 2021-02-06 15:48   수정 | 2021-02-06 15:49
국내에서 개발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이달부터 의료기관에 공급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부가 렉키로나주를 한시적으로 직접 구매해 이달 중순부터 의료기관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제약사와 의료기관 사이에 공급체계가구축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만큼, 한시적으로 정부가 직접 치료제를 공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주′를 코로나19 항체치료제로 공식 허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