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의 허가 관련 첫 전문가 자문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허가를 위한 외부 전문가 3중 자문회의 중 첫번째 단계인 검증자문단 회의를 열고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 효과성, 임상적 의의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가 긴급사용목록 등재를 승인한 최초의 백신으로 미국, 영국, EU, 캐나다, 이스라엘 등에서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서 식약처는 다음달 첫째 주까지 화이자 백신에 대한 허가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오늘 검증자문단 회의 결과는 내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