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대검찰청이 오늘 오전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전국 검사장 화상 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는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전국 18개 지검장, 3기 신도시를 관할하는 수도권 5개 지청장이 참석해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대검은 어제 전국 검찰청에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최근 5년간 처분된 관련 사건을 재점검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혐의를 발견하면 적극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