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재경

울산 울주군 야산 화재

입력 | 2021-04-03 04:01   수정 | 2021-04-03 04:03
오늘(3일) 오전 1시 40분쯤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85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로 인해 불길을 잡는데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울주군 동해고속도로 온양IC 근처에서 최초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진화를 완료한 뒤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현황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