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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법무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1-04-30 19:05 수정 | 2021-04-30 19:06
정부과천청사 1동 건물 5층에 근무하는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그제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확진됐습니다.
법무부는 청사 1동 5층을 긴급 소독하고,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 2백여 명은 퇴근시킨 뒤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