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백신 1차접종 4천933명↑ 총 379만2천660명

입력 | 2021-05-23 10:50   수정 | 2021-05-23 16:40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제 하루 1차 접종자가 4천9백여명 늘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379만2천6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7.4%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의 77.3%, 화이자 백신은 46.4%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인구 대비 2차 접종 완료자 비율은 3.4%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1·2차 접종자 전체를 합산 반영한 누계 접종 건수는 553만6천97건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27일부터는 65∼74세 고령층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되고, 다음 달 7일부터는 60∼64세 고령층과 30세 이상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교사, 돌봄인력에 대한 접종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