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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건
'세모녀 살해' 김태현 오늘 첫 재판…법정 출석
입력 | 2021-06-01 09:28 수정 | 2021-06-01 09:30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현이 처음으로 재판정에 섭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는 오늘 오전 11시 살인과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현의 첫 공판 기일을 엽니다.
앞서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피해자를 스토킹하다, 피해자가 연락을 받지 않자 지난 3월 23일 피해자의 집을 찾아가 피해자와 여동생, 어머니까지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