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5일 이후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82명 늘어 누적 15만 7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456명, 해외유입이 2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3명, 경기 141명, 인천 20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77% 이상이 나왔고, 이 외에 부산 15명, 대구 13명, 충남 12명, 충북과 경남 10명 등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천 9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