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34명 늘어 누적 15만 3천 78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02명, 해외유입이 3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64명, 경기 179명 등 수도권 지역이 지역 확진자 수의 78%를 차지했고 이 외에 부산 27명, 경남과 전남 각각 17명, 울산 16명 등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 수는 총 2천 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