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문체부, '이건희 컬렉션' 활용방안 7일 발표

입력 | 2021-07-01 13:58   수정 | 2021-07-01 13:59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을 활용하는 방안을 발표합니다.

문체부는 지난 4월 28일 이 회장 유족 측으로부터 문화재와 미술품 2만3천여 점을 기증받은 뒤 미술관 신설 등을 검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미술계를 비롯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