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사회
곽동건
檢, '친족회사 누락'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수사 착수
입력 | 2021-07-27 17:51 수정 | 2021-07-27 18:17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친족 회사 관련 자료를 누락한 혐의로 고발된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박 회장이 고발된 사건을 공정거래조사부에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2017~2018년 하이트진로그룹의 현황 자료를 제출하면서 친족이 지분 100%를 보유한 5개 회사를 일부러 빠뜨린 혐의 등으로 박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